[공학] 원자력 발전에 찬성

한국전력에서 발표한 발전원료 종류에 따른 전력 판매 가격 비교를 보면 원자력 발전 방식으로 생산한 전기는 kWh당 39.7원에 판매된 반면 석탄(60.8원), 액화천연가스(LNG) 복합(126.7원), 석유(187.8원) 등 화석에너지 방식은 적게는 1.5배에서 많게는 4배 이상 비싼 것을 볼 수 있다. 태양광(566.9원) 같은 신재생에너지는 그 값이 무려 14배 이상 높다. 환경 친화적이라는 신재생에너지가 비용이 최고로 높다. 결과적으로 환경 친화적이면서 경제적으로 이득을 줄 수 있는 건 원자력발전 뿐이라는 것이다. 이어 한국 수력원자력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xxx년 한 해 동안 원자력 발전 방식으로 생산한 전기를 석유로 생산했다면 약 2조 원에 이르는 원료 수입 비용이 더 들었을 것이다.
원자력 에너지는 더 이상 선택 가능한 에너지가 아니라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필수 에너지이다. 물론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하여 원전에서 나오는 핵폐기물과 방사선 누출은 지구의 환경에 큰 피해를 끼치지만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원전은 안전성 보장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원전의 가동 시스템이 고장이 날시 쉬쉬하지 말고 긴급히 처리하고 설계를 더욱 강화해 원전사고의 발생을 줄여 나가고 원자력 발전을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이용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보관중인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