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실습 CASE-TTN(transient tachypnea of the newborn) 신생아 일과성 빈호흡

1. 환자소개

환자소개 환자는 신생아 단기 호흡곤란 증후군을 앓고 있는 남아로, 출생 직후부터 호흡이 곤란한 증상을 보였다. 임신 39주차에 자연 분만으로 태어났으며, 출생 당시 체중은 3,200g, 신장은 50cm였다. 출생 전산소포화도는 정상 범위에 있었으나, 출생 직후 1분 APGAR 점수는 6점으로 약간 낮게 나타났고, 5분 후에는 8점으로 회복되었다. 그러나 신생아는 출생 후 1시간 이내로 빈호흡 증상을 보였으며, 호흡수가 분만 직후 60회/분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호흡 곤란의 전형적인 징후인 입술에 청색증이 나타났다. 신생아는 초음파 검사와 엑스레이 검사 결과로 폐가 향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폐 엑스레이 소견에서는 배가 50% 정도의 공기로 가득 차 있었고, 과확장된 폐와 양측의 수포음이 확인되었다. 산소포화도는 90% 이하로 떨어져 있었으며, 신생아는 산소 치료를 요구하는 상태였다. 치료 초기에는 고용량의 산소 요구가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단계적으로 산소 농도를 조절할 수가 있었다. 신생아는 입원이 진행되면서 즉각적인 호흡 보조가 필요했으며, 흉부 물리요법과 함께 적절한 수분 공급이 필요했다. 영양은 정맥 수액으로…(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