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타당도와 외적 타당도에 대한 설명과 내적 타당도를 저해시키는 요인에 대하여 아는데로 기술하시오
내용
내적 타당성이란 `인간관계에서의 추론의 정도, 즉 가설에서의 독립변수 조작에 따른 종속변수의 변화 정도, 실험에 의해 그 변화를 결정하는 인과관계의 만족도`를 의미한다.
외적 타당성이란 연구결과로 기술된 인간관계가 다른 대상, 즉 일반화에 적용될 수 있는 정도를 말한다. 즉, 실험을 통해 보여준 과정과 결과가 일반적인 상황에 적용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한다.
내부 타당성을 저해하는 요인은 총 8가지다.
1. 역사적 요인으로서 조사기간 중 연구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발생한 사건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2. 성숙요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구의 주제와 현상의 변화가 발생함에 따라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3. 시험요인은 "같은 실험을 반복할 때 실험 참가자들이 시험에 익숙해지면서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4. 통계회귀는 "두 극단값의 측정값을 보여준 결과가 후속 재측정 과정에서 평균값으로 수렴할 때"이다."
5. 선택요인은 "연구자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선택할 때 발생하는 요인"이다.
6. 손실요인(실패요인)은 "연구 중 특정 실험참가자가 없어지면서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7. 모방요인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상호교류를 통해 두 집단 간에 발생하는 모방심리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8. 도구적 요인은 "연구자의 측정도구 변경으로 인해 연구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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