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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ewin설에 입각한 이론
Lewin(1948)은 일반적인 태도 혹은 의견의 변용은 의견이나 행동을 둘러싼 억제력이 감소되거나 혹은 그것을 둘러싼 욕구의 힘이 강했을 매에 나타난다고 하는 가설을 제시하였다. Evans(1976)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은 사회적인 관계에 있어서 긴장 상태에 있고, 그 상태가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형성을 억제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이 긴장 상태가 접촉 경험 등에 의해서 감소될 때에 Lewin(1948)이 지적하는 것과 같이 억제력이 감소되어 부정적인 태도가 정착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태도가 변용하게 된다.
II. 신기자극가설이론
Langer et al., (1976)은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피하는 것은 장애인()을 계속 보고 싶어 하는 욕구와 보아서는 안 된다고 하는 규범을 지키려고 하는 욕구 사이에 발생하는 갈등의 불쾌함이 그 원인이라는 가설을 제시하였다. 그는 이 가설을 실험적으로 검증하고,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아무리 응시하거나 허용되는 조건에서는 응시한다고 해도 장애인이 가지는 신기성적 자극이 약해져, 그 결과 장애인과 접촉한 경우에 장애인을 회피하는 행동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III. 단서경감 이론(cue reduction theory)
Donaldson(1976)에 의하면 장애인과의 실제 접촉 경도 비디오에 의한 간접적인 경험도 양자 모두 태도변용에 있어서 효과적이지만 직접적인 접촉 경험이 보다 효과적이며, 청각적인 접촉으로는 태도변용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는 그 연구에서 단서 제시자의 신빙성(, credibility)을 나타내는 정보가 많을수록 긍정적인 방향으로 태도가 변용된다는 가설을 주장하였다. 간접적인 접촉은 장애인의 태도를 변용시키기 위한 단서가 충분하고 정보의 신빙성은 높지만, 직접적인 접촉보다 신빙성이 감소되고 단서도 감소된다. 단서가 감소되면 태도변용의 가능성도 감소된다.
IV. 감정적 이해(emp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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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대한 태도변화 이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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