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죽음조차 희망으로 승화시킨 인간 존엄성의 승리,Mans Search for Meaning) [독서감상문]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작가는 강제 수용소에서의 경험들을 담담하게 풀어가면서 인간에 대한 성찰과 스스로가 갖고 있는 잠재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인간은 어떤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으며, 정신적 자유를 갖고 있다]
개인적인 공간은 허용되지 않는 환경, 최소한의 식사, 최소한의 수면시간. 불연듯 그 모든 것이 견딜수 없는 고통과 좌절로 다가오곤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안에서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물론 이러한 가운데 대부분의 수감자들은 무감각해지고 인간으로서의 의지를 점점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러나 그안에서도 작가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자기 행동의 선택을 깨달았는데, 삶의 의미와 목적을 만드는 정신적인 자유에 대해 집중하였다. 다른 수용자를 위로하고 마지막 남은 빵을 나누어주던 어떤 수감자를 작가는 기억했다. [ 중 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