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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기 발달특성
목차
신생아기 발달특성
I. 신생아의 신체, 생리적 특징
II. 신생아의 반사운동능력
1. 생존반사
2. 원시반사
III. 감각능력
IV. 심리적 발달
V. 사회적 발달
참고문헌
신생아기 발달특성
어느 기간까지 `신생아`라고 하느냐는 학자들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기간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생후 4주까지 신생아로 규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4주까지의 기간을 신생아로 본다.
I. 신생아의 신체, 생리적 특징
신체모양과 균형 면에서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신생아의 평균 신장은 남아 50.12cm, 여아 49.95cm, 체중은 남아 3.41kg, 여아 3.29kg이다. 하지만 생후 3-4일 동안 체증의 약 5-10% 정도 감소하는데 이를 생리적 체중감소라고 한다.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기가 어려운 점도 있고 또 신생아의 몸 표면에서 수분이 빠지고 대소변이 배출되기 때문이다. 7~8일이 경과하면 다시 출생 시의 몸무게를 유지하게 된다. 신생아는 머리가 키의 1/4정도 되며, 머리둘레(약 34cm)가 가슴둘레(약 33cm)보다 크다. 머리의 앞쪽에는 여섯 개의 정문(fontanelles)이 있는데 출생 후 18개월이 지나면 두개골이 완전히 결합된다.
율은 신생아의 첫 울음을 시작으로 한다. 신생아의 호흡은 불규칙적이고 성인이 호흡하는 횟수의 두 배 이상으로 빠르며 1분에 30~60회 정도이다.
혈액순환은 신생아의 심장조절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에 심장박동이 빠르며 불규칙적이므로 항상 주의하여야 한다. 맥박은 1분에 약 120-160번 정도이다. 체온은 출생 시 신생아가 새로운 환경에 접하면서 일시적으로 체온이 떨어지나 8시간 후에는 다시 정상적으로 회복된다. 신생아의 체온은 성인보다 높은 37`C이다. 그밖에 신생아는 외부 온도의 영향을 받기 쉽고 피부에서 열이 많이 발산되므로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소화는 위가 수직으로 되어 있어 한 번에 많이 먹지…(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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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hwp_02_.gif "신생아기 발달특성(신생아기 발달특징)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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