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JFET 특성곡선과 전달특성곡선
를 이용해서 를 조절한다. 이 둘의 관계를 보면(그림2) 어느정도 비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를 이용해서 를 조절한다. 가 고정된 상태에서 를 증가시킴에 따라 는 저항영역에서는 선형적으로 증가하다가 활성영역에 이르러서는 기울기가 0에 가깝게 감소했다.(그림3) 이론상으로는 0이어야 하지만 실험한 결과 작은 양의 값을 갖는 모양이었다. JFET에서 는 음으로 바이어스 되어서 동작한다. 가 음의 값으로 증가할수록 활성화 영역 값은 점점 감소하다 거의 평평한 상태가 되는데 이때의 를 (차단전압, cutoff voltage)라고 한다. =0V일 때 활성화 영역에서 값은 곧 이 JFET의 최대 가 되고 라고 부른다. 실험결과 48.5mA가 나왔다.
전달특성곡선(그림4)은 각 에 따른 활성화 값을 점을 찍어서 이은 것이다. 이론적으로는 가 된다. 를 y축으로 삼고 를 x축으로 놓는다. 는 실험값 48.5mA를 사용했고 는 그림4에서 추론한 –5V로 사용했다. 물론 트랜지스터 고유의 값이 제공되었다. 하지만 이 값은 =2mA~9mA, =-1V~-7V로 너무 포괄적이라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두 곡선이 어느 정도 일치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 값을 실험값을 사용하였다는 문제가 있다. 이는 소자에 적힌 값이 너무 광범위해서 제대로 된 이론값을 도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두 곡선을 비교해서 실험값 이론값을 비교했다고 보기 보다는 소자에 적힌 범위 안에 측정값이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는 것에 그치는 것으로 충분할 것 같다.
1.2. JFET의 - 특성
가 감소함에 따라(음으로 증가) 는 증가한다. 그러다가 =-4V정도에서부터 는 일정하게 유지된다.
1.3. 자기바이어스
바이어스의 목적은 직류 게이트-소스 전압을 선택하여 바람직한 드레인 전류와 적절한 Q점을 찾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JFET는 항상 가 역방향 바이어스 되어있어야 동작한다. (n채널은 음 p채널은…(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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