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신문 큐브 타임즈, 특종을 잡아라를 읽고

과학신문 큐브 타임즈, 특종을 잡아라를 읽고

벌써 과학의 날이 어김없어 다가오고 있다. 난 늘 하던데로 글을 쓰기로 했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난 과학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과학책을 읽어 본 적이 별로 없다는 것 이다. 그래서 이번에 한 번 읽어보기로 했다. 도서관에서 고른 책 ` 과학신문 타임즈 특종을 잡아라` 라는 책이였다. 도서관에서 대출을 하고 열심히 책을 읽어나갔다. 이 책은 각 나라의 과학 기자들이 특종을 잡기위해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어느 날 한국의 업체에서 큐브 타임즈의 편집장을 뽑는다는 메일이 기자들에게 전송되었다. 다들 의아해 했다. 뭣도 모르고 편집장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에 지원을 했다. 54만 4235명의 기자들이 지원을 했다. 54만명 이라니 전 세계의 모든 과학기자들에게 보낸 것 일거다. 접수를 누르자마자 1차예선이 시작되었다. 1차예선은 다름아닌 가위,바위,보 게임 였다. 뭐, 이런 예선이 다 있을까 그렇게 신기하게 예선이 모두 끝나고 단 6명의 기자들이 남았다. 저런 경쟁률을 뚫다니... 보통이 아닌 기자들인거 같다. 나 만큼 그 과학기자들도 신기해 하였다. 큐브 타임즈의 편집장은 단 1명! 기자들은 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