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프레이리의 세계관
세계는 ‘주어진 현실’이 아니고, 계속해서 극복해 나가야 할 하나의 문제-‘만들어지는 것’
현실은 인간 행위의 산물 이며, 현재는 억압된 세계임- 억압자의 산물 –혁명의 과정을 통해 압박자의 권리제거 필요- 본연의 모습인 해방된 인간이 될수 있음.
종교적 시각에서의 프레이리의 인간화와 비인간화의 정의
- 인간화: 인간이 의도하는 모든계획의 목표
- 비인간화: 진실한 인간 본성과 존엄성을 파괴하는 일체의 행동
Ⅳ프레이리의 종교관
종교가 기존의 억압적인 정치. 사회제도를 유지 시키는 역할을 해옴- 해방적 역할 강조
종교관을 구성하는 본질적인 요소
1. 하나님을 인간의 발전과 역사적 사건들의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존재로 봄
2. 예수를 인간에게 자유와 사랑이 충일된 생활을 가져다 주는 급진적 개혁가로 봄
3. 기독교인의 과제는 자유롭게 자신을 실현하며 동시에 억압에 반대하여 하나님의 동료 기독교인들과 연합하고자 하는 노력이라고 봄
Ⅴ프레이리의 교육철학적 구조
1. 주체적인 인간, 객체인 억압적 사회, 변혁의 역사
중요한 전제로써의 역사: 주체로서의 인간이 객체로서의 세계속에서 대화하고 참여함으로써 계속 창조해 나가는 과정이 실재이며, 이 과정에서 생성된 실재의 총체를 역사로 봄
인간과 세계(사회 환경)의 관계: 항구적인 변증법적 관계에 있는 주관성과 객관성 , 이를통해 역사를 이룸
역사속에서의 인간: 세계의 개혁을 위한 반성과 행동이라는 프락시스 에 의하여 세계를 변형 시키고 재 창조하는 주체적 존재
역사관: 타락되었고 계속적 타락되고 있음, 타락=억압(oppression)이 참여의 가능성과 한계상황의 가능성을 파괴, 그러나 역사는 계속 변화되고 창조되어지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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