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자크 달크로즈(Emile Jagues Dalcroze, 1865~1950)

- 어린이들의 음악적 경험은 단계적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 리듬 경험과 청각훈련이 있은 후에 악기에 대한 공부를 하도록 함이 바람직하다.
- 어린이 개개인의 개인성과 독창성은 극도로 중시되어야 한다.
- 리듬, 셈여림, 박자, 속도, 음의 고저, 음의 구성 등 음악의 본질 개념에 대한 가르침과 신체를 통한 이들의 이해 표현의 경험이 중시되어야한다.

3. 달크로즈의 음악교육이론 (음악학습의 3가지 접근법)

♣ 유리드믹스(eurhthmics) : 음악에 맞추어 신체적 반응을 보이는 것
유리드 믹스라는 말은 희랍어에서 나온 것으로 ‘아름다운 리듬, 훌륭한 움직임’을 뜻한다.
이것은 학생들이 몸 전체로 음악의 리듬을 느끼게 함으로써 리듬에 대한 민감성을 개발하도록 하는 것이다. 달크로즈는 리듬은 음악뿐만 아니라 모든 예술의 기초이며 원동력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음악적 리듬은 삶의 리듬과 동일하다고 보는 것이 그의 음악지도의 원리이다. 그는 음악적 요소인 리듬, 선율, 화성, 형식, 셈여림 등을 지도하기 위해 그 요소를 먼저 신체적인 움직임을 통해 경험하도록 이끈다.
유리드믹스는 음악에 신체적으로 반응하는 연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