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키크는 방법은 있다. 또래보다 성장이 느리다 하더라도 성장판이 열려있기만 하면 더 잘 클수 있는 방법은 있다. 키성장에 있어서 유전적인 요인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후천적인요인으로 키울 수 있는 부분도 적지 않다. 1970년대 성인남녀의 키가 각각 165cm, 156cm였는데 2004년도 기준으로 고3남녀의 키는 각각173.5cm, 161.3cm인걸 보면 급격하게 키가 많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남북한의 키차이도 13cm이상 차이가 난다고 하니 후천적인 영향도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즘 들어 아이들의 평균키가 많이 커진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그만큼 평균키이하의 사람들의 고충은 더 커졌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유전적인 요인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하더라도 후천적인 노력을 통해 키를 크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노력은 가치 있고 필요한 일이다. 이 장에서는 키크는 방법 전반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Ⅱ. 본론
1. 성장을 조절하는 인자
1) 현재의 신장
정상 골격비례를 나타내면서 현재신장이 평균 신장의 3표준편차 이하일 경우는 즉각적 원인진단이 필요하며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 내분비질환에 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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