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는 점포의 판촉전략 엿보기

□ 대성 할인마트
○ 주요환경 : 독산 3동에 소재, 40평 정도의 조그마한 할인마트, 주변에 유사한 성격의 경쟁점포가 3곳이 있음
○ 잘되고 있다고 사료되는 판촉전략

1) 점포주 및 직원을 친절함 : 오고가는 소비자에게 항상 ‘어서 오세요, 안녕히 가세요’라고 하고 웃으면서 인사를 건네며 항상 소비자에게 사는 얘기 등 말을 붙이며 소비자와의 친근성을 유지하여 동네라는 이미지에 맞는 컨셉으로 고정고객을 만드는 전략이 우수하다.

2) 소비자 불만요인에 대한 투명성 유지 : 일례로 최근 비닐봉투 가격책정에 대해 소비자의 불만을 우려 처음에는 비닐봉투가격을 대신 점포가 부담하는 방식을 택하였지만 현재 장당 20원의 가격을 소비자가 부담하는 방향으로 전환해 소비자의 불만이 우려되자 점포 측에서는 단속 때문에 50만원의 벌금을 문 영수증을 계산대에 게시해 놓음으로 해서 소비자의 양해를 구하는 등 소비자 불만에 대한 투명성 재고로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3) 제품에 대한 신뢰도 유지 : 음식에 대해서는 항상 유기농 제품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동일 제품군에 대해서는 점포주의 의견을 소비자에게 말해 줌으로서 항상 보다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이미지를 주고 있음

4) 쿠폰서비스 : 5,000원 당 1장의 스티커를 배부하면서 50장을 모아 제출할 시 특정상품(쌀, 화장지, 설탕 등)을 무료로 주어 소비자의 이익을 보장해 주며 유동고객을 고정고객으로 만들고 있다.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