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형 집적 거울 etalon의 해석

그림 1 : 1800년대 후반 Febry-Perot 에 의해 처음 고안된 다중 광속 간섭계. 극도로 높은 분해능을 갖는 분광기뿐아니라 기본적인 레이저 공명공진기로 사용. 원리상 이 장치는 임의의 간격 d만큼 평행하게 떨어진 높은 반사율을 가진 두 장의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은 가장 단순한 형태이다. 실제로는 반투명한 은이나 알루미눔을 입힌 유리 광학 평면 두 장으로 반사 경계면을 형성하는데, 이것들로 둘러싸인 공기층은 이것이 간섭계로 사용될 때 수 mm에서 수 cm이고, 레이저 공진기로 사용될 때는 이보다 훨씬 길다. 만약, 어느 한쪽 거울을 움직여서 간격을 변화시킬 수 있다면 간섭계라 부른다.거울이 고정되어있고, 불변강(니켈과 강철의 합금, 팽창계수가 아주 작음)이나, 수정으로 만든 고정된 간격판을 나사뭇을 사용하여 평행하게 조절될 수 있는 것을 etalon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