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주의

3. 경제이론
대표적인 형태는 『노동가치설』과『잉여가치설』이다. 노동가치설은 모든 상품가치의 본질은 노동이고, 노동에 있어서도 효용노동이 되려면 노동에 투하된 상품의 사용가치가 있어야 하며, 단순노동은 원시적 노동에 속하고 복잡노동은 높은 기술을 요하는, 노동이 투하되어 있지 않는 상품을 만들어 내는 노동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도구와 기계는 과거노동의 산물이라고 정의하였다.
따라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산업예비군’이라고 하는 실업자들의 존재로 인해 노동은 항상 노동력의 가치와 일치하며, 노동력이 생산한 잉여가치는 그 금액이 자본가에게 들어가 자본가는 노동자를 착취하게 된다고 보았다.
마르크스주의를 정리하면서 느낀 점
마르크스는 인류역사에 길이 남을 이론을 세움과 동시에 인류역사를 두 가지 이념으로 나누는 문제점을 낳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으로 비추어볼 때 그의 이론은 몇 가지 오류가 있었고 그 오류에 대한 비판이 나오게 되었다.
마르크스는 변증법적 발전과정을 통해 결과적으로는 가장 이상적인 사회인 사회주의 사회에 도달한다고 했지만 자본주의 병폐로 인해 사회주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