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단적 특징
· 의사소통, 자기돌봄, 가정 생활, 사회적 기술이나 대인관계의 기술, 지역사회자원의 이용, 자기관리, 기능적 학업기술, 일, 여자, 건강, 안전 가운데 적어도 2영역에서 적응 기능에 있어서 심한 한계를 동반
· 발병은 18세 이전이어야.
· 지능 지수 70이나 그 이하( 표준화된 개인용 지능검사)
· 지능지수가 70 ∼75 사이에 있더라도 적응행동에 현저한 결함이 있을 때는 정신지체에 속한다고 진단 내릴 수 있지만 반대로 지능이 70 이하라 하더라도 적응기능에 있 어서 중요한 결함이나 손상이 없다면 정신 지체로 진단되지 않을 수도.
· 낮은 지능지수보다 적응기능에서의 장애가 주로 표현되는 증상보다 지속적인 속성을 갖는 인지적 차원의 지능지수보다는 적응문제가 치료적인 노력에 의해 더 호전되기 쉽다.
· 반드시 평생동안 지속되는 장애는 아님.
2. 정신 지체 정도
· Mild MR : 50.55 ∼ 70 - 교육 가능한 범주, 가장 많은 부분 (85%), 6학년까지의 학업기술 습득 가능
· Moderate MR : 35.40 ∼ 50.55 - MR의 10%, 2학년 수준을 넘지 못함.
· Severe MR : 20.25 ∼35.40 - MR의 3∼4%, 언어를 조금 배우거나 때론 전혀 배우지 못함.
· Profound MR : 20.25 이하 - MR의 1∼2%, 정신지체의 원인으로 설명되는 신경학적 조건
· Severity Unspecified MR : MR의 심증은 있지만 지능검사에 의해 측정될 수 없는 경우
(장애가 너무 심하거난 비협조적이어서 검사 할 수 없는 경우).
3. 부수적 특징 및 장애
· 공격적, 충동적일 수있음 - 의시소통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에 언어로 의사소통하는 대신 파괴적, 공격적으로 행동할 가능성.
· 타인에 의해 착취당하기 쉽고 권리나 기회를 박탈당하기도.
· 일반 인구에 비해 3∼4배 정도 높은 정신장애 이환율.
· 가장 흔히 동반되는 정신장애는…(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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