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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술이나 좀 들려무나.
인정은 물결같이 뒤집히는 것.
흰 머리 되도록 사귄 벗도 칼을 겨누고,
위인도 후배의 전정을 막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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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술이나 좀 들려무나.
인정은 물결같이 뒤집히는 것.
흰 머리 되도록 사귄 벗도 칼을 겨누고,
위인도 후배의 전정을 막나니
보라, 비에 젖어 잡풀은 우거져도,
봄바람 차워 꽃은 못 핀다.
뜬구름 같은 세상일 말해 무엇하랴.
누워 배나 쓸며 지냄이 좋으리.
酌酒與君君自寬(작주여군군자관)
人情飜覆沙波瀾(인정번복사파란)
白首相知儒按劍(백수상지유안검)
朱門先達勞彈冠(주문선달노탄관)
草色全經細雨濕(초색전경세우습)
花枝欲動春風寒(화지욕동춘풍한)
世事浮雲何足問(세사부운하족문)
不如高臥且加餐(불여고와차가찬)
[시어, 시구 풀이]
酌酒(작주) : 술을 따름
與君(여군) : 그대에게 줌
自寬(자관) : 스스로 마음을 너그럽게 가짐
飜覆(번복) : 뒤집힘, 빈부귀천에 따라서 인정이 뒤바뀜
白首相知(백수상지) : 백발이 되도록 오랜 사귄 벗
按劍(안검) : 손에 칼을 댐
朱門先達(주문선달) : 부귀를 누리며 앞서 출세한 선비
彈冠(탄관) : 관의 먼지를 털고 벼슬하기를 기다리는 것
草(초) : 노인의 비유
花(화) : 훌륭한 인물의 비유
浮雲(부운) : 뜬구름을 가리키는 말로 세상일이 그처럼 허무하다는 뜻임. 직유법
加餐(가찬) : 맛있는 음식을 더 많이 취하는 것
[핵심 정리]
지은이 : 왕유(王維 699-759) 중국 당대(當代) 중기 시인. 서가(書家). 화가(畵家). 오언시(五言詩)에 능하며 진(晉)의 ‘도잠(陶潛)’, 송(宋)의 ‘사영운(謝靈運)’의 계통을 따라 정밀하고 담박(淡泊)한 자연을 즐겨 읊었다. 그의 시문을 모은 <왕우승집(王右丞集)> 28권이 있다.
갈래 : 한시(漢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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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eriu*******
Regist : 2015-02-06
Update :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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