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ing the Earth
Is there an environmental crisis
Is the American lifestyle bad for the environment
What principles and values should guide American environmental policy
How can pollution best be prevented
Ⅰ Is American Lifestyle Bad For The Environment
1. How much garbage does the average American generate
연구에 따르면, 매년 미국인들이 배출하는 쓰레기의 양이 2억 3천만 톤에 달한다. 이것은 한 사람이 하루에 2.3kg의 쓰레기를 배출하는 것과 같다. EPA(the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에 따르면 1960년대부터 1988년까지 미국의 1인당 쓰레기 배출량은 증가하였는데 음식물 쓰레기는 감소하고 비음식물 쓰레기는 증가하는 등 그 구성에는 약간의 변화가 있다. 주목해야할 점은 쓰레기 배출의 총량은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는 것이다.
2. Is the American lifestyle bad for the environment
미국인들의 삶에 있어서 개인 자동차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직장, 학교, 가게 등 어떤 목적지를 가더라도 개인적인 차로 이동을 한다. 1983년과 1990년 사이 단 7년 만에 자동차로의 이동이 40%나 증가할 정도로 차에 대한 의존성은 증가했다. 이것은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가 있는데, 자동차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고 석유 잔여물과 같은 유독물질과 화학물질이 도로에 남아 지하수를 오염시킬 수 있고 포장도로와 주차장의 건설은 야생 서식지와 open space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리고 전 지구적 차원에서는 이러한 미국의 경향을 다른 나라들이 따라할 수 있다는 점에서 - 중국인들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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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에서의 적자, 교통 혼잡으로 인한 시간 낭비, 중동에서의 석유 확보를 위해 지출한 국방비 등 가시적이고 비가시적인 비용들이 증가하고 있다.
Costs of sprawl
자동차로 인한 스프롤 현상에서 야기된 환경적, 재정적인 요금도 존재한다. 아스팔트 도로, 사라진 습지대와 농지대, 간선도로 건설로 인한 공간 감소, 도로와 주차장 건설, 공원의 이동, 자유지대의 감소 등은 모두 보이지 않는 손실이다. 자동차로 인한 인프라시설들은 보조금을 지급받으며 건설되고 있는데 이는 낭비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발생하는 결과를 불러온다. 건강복지와 교육에 대한 지출을 합한 것보다 많은 양인 GDP의 18%가 고속도로 운임으로 지출된다. 사람들은 대중교통보다 개인적인 자동차를 7배나 더 선호하고 이는 결과적으로 지구의 보존을 위협하는 일이 될 것이다.
Policy recommendations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 이용을 억제하는 것은 재정적으로도 환경적으로도 좋은 정책이다.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고 이용 요금을 내게 함으로써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화석연료의 사용 또한 줄일 수 있다. 이산화탄소나 가스에 부과하는 세금을 증가함으로써 가스 분출과 주행거리를 감소시킬 수 있다. 교통 혼잡이나 주차비를 부과하는 것도 마찬가지 효과를 낼 것이며 이는 쾌적한 대중교통을 위한 기금 마련의 바탕이 될 것이다. 스프롤 현상으로 인해서 한 가구당 2-3대의 차를 보유하는 것이 절반 이상의 가구에서 필수조건이 되어버렸다. 따라서 대중교통, 적합한 계획, 혼합 사용되는 지역의 설정, 개선된 토지 이용 정책 등에 재투자함으로써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물론 높은 자동차 의존도와 지구온난화와 같은 문제는 하루아침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을 시작함으로써 개인적, 정치적인 수준을 즉각 올릴 수 있다. 자동차 잡지에서 묘사된“Cogito Ergo Zoom”은 내부연소 기계에 대한 미국인들의 태도를 말한다. 더 깊은 숙고와 더 적은 자동차 소리가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