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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수십억 원 대의 세금을 탈세한 그를 퇴출 시켜야합니다`고 이슈 청원했다.
“어마어마한 금액을 탈세해놓고서 사소한 실수였다고 합니다. 도덕적으로 용납 받지 못할 자를 우리는 국민MC다 라고 부르고 싶지 않습니다. 더 이상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습니다`는 주장에 `동의합니다`라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고의적 탈세 행위와 세무사의 단순 착오의 기준은 무엇인가. 그 경계선은 어디인가. 국세청이 공식적으로 추징세액을 발표하지 않았으나 언론보도처럼 7억 원이 부과되었다면 소득액 누락액은 적어도 20억 원이 넘는다는 얘기가 된다.
어떻게 하면 한두 푼도 아니고 7억 원이나 되는 세금을 단순착오로 누락시킬 수 있는가 하는것이 이들의 주된 입장이다.
`반대입장`
최고의 가치를 구가하는 사람이 일순간 퇴출당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동정여론이 일어난 것은 바로 그가 구사한 과감한 벗어던지기라는 무소유 전략 때문에 가능했다.
이미 예상 가능한 것이었다. 강호동이 직접적으로 탈세를 지시하거나 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은퇴는 가혹한 조치였다. 더구나 그의 진행이 방송 프로그램의 시청률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움직일 수 없는 실체는 그에 대한 대중적 지지를 다시금 가능하게 했다.
“국회의원들은 세금잘내나보지 국회의원되기전에 잘살때는 세금잘 냇나 잘냇을거같아 다 조사해보면 안낸게 얼만데 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이 좀 내고말해라 왜 니들죄는 숨기고 괜한사람 잡아가지고 난리야 강호동은 돈벌려고 MC하나 돈벌려면 딴거해서도 돈벌어 씨름해서도 돈벌고 이만기형님처럼 교수같은거 해서도 돈벌고 세상에는 돈벌 길이 엄청많아 강호동이 인기많을때 돈벌고싶엇으면 광고 한 대여섯개 찍어버리고 돈벌 궁리만 쭉햇겟지 근데 바바라 욕심안내고 앰비시 1프로 에스비에스 1프로 케이비에스 1프로 이렇게하는데 왜 괴롭히냔말이다 지금 강호동 별 죄책감때문에 집에서 애나보고잇다 어떡할래 ”

“ 1박2일 재방 보니까 강호동 넘넘 보고싶다!! 울 호동씨 어디서 속 끓이고 있는지...재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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