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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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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
김별아
문이당
초판 1쇄 2005년 2월
초판 18쇄 2005년 4월
장편소설
이거 무슨 섹스의 공화국이야 공화국은 아니지만. 아주 골때리는 상황들의 연속이다. 신기했다. 보통 이런 류의 소설은 남자들이 쓰기 마련인데, 여자가 썼다. 책을 읽는 내내 책날개에 찍힌 그녀의 사진을 자주 펼쳐보았다.
이 소설은 제1회 세계문학상 당선작이다. 유명한 소설가, 문학평론가들이 극찬을 했다. 크크크. 나는...모르겠다. 도대체 어떤 점이 그들을 매료시켰는지...크크크..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는 세상인 것 같다.
미실이라는 여자가 있다. 그의 할머니도, 어머니도 모두 대원신통이다. 대원신통은 왕을 성적으로 기쁘게 해주는 혈통을 말한다. 즉, 왕의 애첩이 되기 위해 길러지는 족속이다. 하지만, 왕의 신임을 받게 되면, 엄청난 권력을 누릴 수 있다. 바로 미실은 진흥제(진흥왕)의 신임을 한 껏 받고 절대권력을 누리게 된다.
책 앞에는 족보가 그려있다. 즉, 등장인물이 무진장 많다. 내가 좋아하지 않는 소설이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는 것은 그들 모두 성으로 얽히고 설킨 사이들이다. 지소태후의 씨다른 아들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진흥제고 다른 하나가 세종전군이다. 미실은 세종전군의 아내가 된다. 진흥제는 씨다른 세종을 마치 친동생 대하듯 아주 극진하다.
하지만, 진흥제의 눈에는 미실이 들어온다. 그리고 그를 전주의 자리에 앉힌다. 전주는 왕의 책사역할도 할 수 있는 직책이다. 물론 밤일도 제공한다. 그럼 세종은 왕이 하는 일에 어느 누가 참견하겠는가. 그냥 깨갱이다.
더욱 웃긴 일은 진흥제의 마누라인 사도태후는 미실의 이모다. 그 이모가 자신의 아들 동륜과 거사를 치르라고 한다. 즉, 사촌끼리 하라는 얘기다. 그리고 동륜의 아이를 임신하고 진흥제와 동침한다. 완전 개족보다. 신라황실은 개족보였던가. 크크크...
하긴, 어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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