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수양록] 나는 침뜸으로 승부한다

나는 침뜸으로 승부한다
구당 김남수
정통침뜸연구소
초판 1996년 11월 / 개정판 2003년 5월 / 개정3판 2009년 7월
건강
이 책을 느낀 것을 한 마디로 줄여서 말한다면, 다음이 될 것 같습니다.
“100살까지 살려면 침뜸은 배워놔야겠다.”
제가 100세 건강을 소원으로 삼고 있는 만큼, 반드시 배워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처음엔 의심이 들었지만, 한 챕터씩 넘어가면서 확신이 점점 생깁니다. 간단한 침술이나 뜸은 배워둘만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배우고 싶어서 침뜸연구소싸이트에 들어갔더니 초보과정은 3개월간 50만원 정도하더군요. 지금은 여의치 않지만, 조만간 꼭 배우러 가야겠습니다.

제 모습이 성급해보였는지, 여왕(아내)은 아서라 합니다. 또 팔랑거린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꼭 배우고 싶습니다. 조만간 기회가 오겠지요.
`밑줄`
저자 김남수. 1915년 광산군 하남면 출생. 현96세.

한의사는 침구사일 수 없다. 침구사는 침과 뜸만으로 병을 고치지만 한의사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p6
⇒침사 : 침으로만 승부.
침구사 : 침과 뜸으로 승부.
한의사 : 침과 뜸을 사용하지만 주로 약으로 다스림

1962년 박정…(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