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한경 골프 박람회를 다녀와서

또한 기능성 스포츠 의류 회사도 참여 하였다. 첨단 신소제로 무장한 이들 제품들은 보온성 등을 갖추었고 골프, 등산 등 다른 스포츠 활동에도 유용하다고 한다. 디자인과 신소재(첨단소재)를 통한 기술의 혁신 그리고 IT와 골프의 융합 이라는 골프시장의 발전과 진보하고 있는 현장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스크린 골프 새로운 골프 시장의 메타포

요즈음 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것이 스크린 골프장이다. 직접 필드에 나가지 않고 골프를 즐길 수 있고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다는 이점과 필드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새로운 문화의 공간으로도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이미 전국적으로 약 8000여개의 시뮬레이터가 판매 됐으며 이용객은 약 100 만 명 이라고 한다. 예년 대지 약 30 만명 이 증가 하면서 폭발적인 추이를 보이고 있다. 폐업 율 또한 0.5% 정도라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를 반증해 주듯이 KLPGA와 스크린 골프 업체인 골프 존이 골프의 저변확대를 위해 스폰서십을 체결 하는 등 골프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 속에서 스크린 골프장 창업 장에는 관람객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고 3관 전체를 스크린 골프장 관련 전용관으로 활용하였다.(총 8개 업체 참여) 스크린 골프의 인기를 말해주듯 관람객들은 참여 업체부스에서 직접 라운딩을 시연함과 동시에 다양하고 새로운 스크린 골프장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해 봄으로서 향후 자신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 각가의 업체의 마케팅 과정도 흥미로웠다. FAMILY GOLF 에서는 개그맨 김은우 씨와 라운딩 대결을 하는 이벤트를 제공 하였고 각각의 업체마다 서로 다른 유명 인사들을 초빙하여 마케팅 경쟁에 섰다. 넌센스 퀴즈로 선물(골프공 세트 3개 들입)을 주는 알바트로스의 이벤트도 재미있었다. 과연 어는 업체가 가장 우수한 시스템으로 시뮬레이터 판매에서 승자가 될지 궁금증이 생겼다. 앞에서 말한

보관중인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