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SK케미칼 자기소개서(생산관리, 2011년 상반기)

1. 자신에게 주어졌던 일 중 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일을 하게 된 이유와 그때 느꼈던 감정,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1000 자 10 단락 이내][생각의 전환]소중한 대학생활을 알차게 보내고 싶고 젊음을 활용하고 싶어서 환경대장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가장 어려웠던 순간은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제한시간 안에 보고서 작성 및 저녁식사를 완료하는 최종 미션이었는데 카메라 2대중 1대가 컴퓨터와 호환성이 맞지 않아서 다운로드가 불가능했으며 인터넷도 되지 않아서 희귀한 꽃과 식물 사진미션을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팀원들은 당황했지만 이런 위기의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생각하고 Impossible이란 제목의 보고서와 사진 미션을 제외하고 PPT자료를 완성했습니다. 제한시간 종료 후 최종보고서를 제출하고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발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Impossible이란 제목을 보고 의아해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당황하지 않고 제가 준비한 아이디어와 PPT자료를 통해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준비한 아이디어는 사진미션 발표시간에 모든 이들에게 눈을 감아 달라고 양해를 구한다음 제가 희귀한 꽃과 식물을 처음 보았을 때 느꼈던 느낌을 발표했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그 느낌과 가까운 대표적인 인물을 비유했습니다. 그리고 발표 후에는 사람들의 의구심을 풀기위해 우리가 직면했던 위기상황과 Impossible이 I am possible이 되는 것처럼 생각의 전환을 통해서 저의 팀이 극복해 나갔다고 설명하였고 그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긍했으며 참여한 10팀 중에서 우승이란 영광도 얻게 되었습니다.2. 이제까지 가장 강하게 소속감을 느꼈던 조직은 무엇이었으며, 그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일과 그 때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1000 자 10 단락 이내][ECHO는 나의 운명]대학생활을 하면서 4년간 활동해온 ECHO라는 글 편집동아리입니다. 1년간 회장을 역임하면서 친목만이 목적이 아닌 성과를 내는 동아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기존의 학부 소식지는 디자인이나 내용적인 면에서 식상함을 면하지 못하여 소식지로서의 의미를 잃어버린 상태였기에 식상함을 벗어난 자유롭고 혁신적인 학부 소식지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에게 강압적으로 일에 참여시키기 보다는 자율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습니다. 처음 회원들에게 혁신하고자 하는 의지를 알렸을 때 오랫동안 유지되어 오던 것을 지금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직의 발전을 위한 저의 열정과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가진 이들에 맞서 불굴의 의지와 적극적인 사고로 회원들 각자의 관심분야, 능력을 파악해 일을 분배함으로써 보다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소식지를 제작하는 데 주력을 두었습니다. 그렇게 차근차근 모은 자료들을 각 파트에 맞도록 분류하여 보완하였고 소식지의 디자인 향상을 위해 소정의 금액이 걸린 공모전을 열어 보다 창의적인 디자인의 소식지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부소식지이지만 다른 학부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신문방송부 도움을 받아서 교내 핫이슈기사 및 인터뷰내용도 실었으며 교내 방송을 통해서 홍보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우리 학부생들과 타 학부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5천부 학부소식지 발행‘이라는 경이적인 기록도 세웠으며 ’올해 학부를 빛낸 동아리‘라는 명예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3. 자신에게 요구된 것보다 더 높은 목표를 스스로 세워 시도했던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목표 달성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이나 그 때 느꼈던 자신의 한계는 무엇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1000 자 10 단락 이내][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지 말자] 복학 후 학교생활을 성실히 하여 장학금을 매학기 받으며 지내고 있었지만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