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합격 자기소개서(웹프로그래머, 2008년 하반기)

1. 본인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공간입니다. 형식에 구애받지 마시고 본인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형태로 입력해주세요. (성장과정, 가치관, 성격유형, 사회경험, 지원한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남들보다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 앞으로 꼭 해보고 싶은 일, 내가 한 일 중 가장 열정적으로 했던 일, 내가 한 일 중 가장 창의적이었다고 생각하는 일 등 자신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는 내용을 적어 주시면 됩니다.) [3100byte 이내]“나의 열정은 언제나 ?ing”주위 사람들은 항상 저를 일컬어 항상 기운이 넘쳐 보인다고 이야기 합니다.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저는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거나 앉아서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항상 뭔가 할 것을 찾아 다니며 일명 건수를 만들어 냅니다. 다른 학우들은 관심 두지 않는 행사나 세미나와 같은 것들을 빠짐없이 찾아 다니는 것은 기본이고 들어가는 수업마다 반장이나 수업도우미를 자청하고 실습시간의 팀 프로젝트 때는 매번 빠지지 않고 팀장을 도맡아 하였습니다. 또한 4학년 여름방학 3달간을 모두 할애하여 400시간에 걸친 BI(Business Intelligence) 전문가 양성과정을 훌륭한 성적으로 수료하였습니다. 교육과정을 통해 C#을 통해 기본적인 프로그래밍을 배웠고 프로그래밍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끝없는 디버깅은 포기할 줄 모르는 도전 정신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에 있어서 적극적이고 어떠한 시련에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저의 ing형 열정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의 모습은 불가능 하였을 것입니다.“To be globalized”Global Engineer를 꿈꾸던 저는 미래를 위해 영어회화 능력을 키우고 싶었습니다. 2008년 교내 교환학생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현지 미국 대학생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수업을 듣고 학교 생활을 하며 영어실력을 키웠고 수학기간 중 방학 틈틈이 홀로 미국 대륙을 여행을 하며 어느새 자연스럽게 혼자서도 뭐든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가보지 못한,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한 도전의식이 생겼습니다. “불편하네, 바꾸면 되지!”대학교 1학년 창의적 공학설계라는 과목을 수강하였습니다.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평소에 관심 있는 문제를 공학적으로 풀어나가는 흥미로운 수업이었습니다. 저는 당시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였는데 신축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도서관은 항상 사람이 많았습니다. 발권 시스템을 통해 빈 자리를 발권하고 시간을 정하여 이용할 수 있는 구조였는데 도서관을 이용할 때마다 발권을 위해 긴 줄을 서서 자리를 찾고 때론 빈자리가 없을 때도 있고 원하는 시간대의 좌석이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간대와 빈 좌석 수의 현황을 전광판으로 공지하여 학생들이 발권시스템을 통해 이중의 확인 절차 없이 열람권을 발권 할 수 있도록 제안하였습니다.수업 과정인 개인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그것을 제안하였고 교수님이 도서관에 전달하여 결국 저의 제안은 실제로 좌석현황 전광판의 설치로 이어졌습니다. 불편한 것을 발견하고 삶을 좀더 편리한 방향으로 이끄는 것, 공학도로서의 역할을 실천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2. 기술 부문 지원자로서 본인이 갖추고 있는 역량 및 능력에 대해 표현해 주세요. (기술 부문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앞으로 꼭 해보고 싶은 일, 남들보다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 보유하고 있는 남다른 역량 및 능력 등에 대해 적어 주시면 됩니다.) [3100 byte 이내]“사람이 우선인 회사 NHN”다른 그 무엇보다 사람을 최우선에 두는 젊은 회사 NHN에서 미래를 함께하고 싶습니다. IT기술은 사람에 의해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을 좀더 편리하고 나은 미래로 인도해주는 IT기술,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NHN의 사람중심 이념 안에서 저의 역량을 펼쳐보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산업공학을 전공하여 산업전반을 이해하는 넓은 시야를 갖추었고 다수의 전산관련 수업을 이수하였습니다. 또한 2008년 여름방학 교내 정보통신처와 정부에서 주관하는 BI(Business Intelligence)전문가 양성과정에 선발되어 실무와 관련된 두 번의 프로젝트의 수행 하였습니다. C#을 이용하여 win form을 구축하고 MS SQL로 DB를 만들어 연결, Date Warehousing과 OLAP을 하는 등의 프로젝트였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중요한 교훈은 communication의 중요성이었습니다.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의 철저한 업무분석과 사용자의 요구분석이 명확히 이뤄지지 못하면 프로젝트는 반드시 다시 처음의 단계로 돌아오는 경험을 하였습니다.두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가는 저의 장점을 살려 충분한 의사소통을 통해 application사용자의 요구사항을 꼼꼼히 정의하였고 application이 사용될 사업의 배경지식을 따로 조사하여 완벽히 파악한 뒤 비로소 ERDiagram을 그려나갔습니다. SW개발 부분은 원활한 communication skill을 갖추고 있고 산업전반을 넓게 이해하고 있는 산업공학도인 제가 반드시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장점을 살려 SW분야에서 좀더 세밀하고 하나로 여러 효과를 낼 수 있는 업무를 맡고 싶습니다.“체력장 1등급, 흘린 땀만큼 얻는다.”학창 시절 내내 체력장 1등급이었습니다. 체력 하나는 자신 있습니다. 윗몸 일으키기, 투포환, 멀리뛰기, 높이뛰기, 오래 매달리기를 비롯해 각종 구기종목도 모두 잘 합니다. 제가 운동을 좋아하는 이유는 신체뿐만이 아니라 정신 또한 건강해 질 수 있고 여럿이 함께 뛰며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땀은 거짓말을 안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하며 흘린 땀이든 한 분야에 집중하여 흘리는 땀이든 반드시 결실이 만드는 것이 땀입니다. 열정을 품은 땀을 좋아하고 좋아하니까 잘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즐기고 좋아서 일하고 그로 인해 곱절의 성장을 할 수 있는 저의 미래는, NHN안에서 함께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