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LG유플러스 합격 자기소개서(정보통신 IT1, 2009년 하반기)

1. 가장 즐겨 공부했던 분야 및 열정을 쏟았던 일에 대하여 말하시요. (한글 500자, 영문,숫자 1000자)[다양한 임베디드 하드웨어 제작 경험]두 팔이 달린 무선 작업 로봇, 출구를 찾는 4족 보행 로봇, 출구를 찾는 마이크로 마우스, 여러 명이 동시에 채팅하고 게임하는 단말기 등, 저는 평소 시간이 날 때마다 이런 디지털 하드웨어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 노력과 관심이 뒷받침되어 저희 학교에서 주최하는 졸업작품 및 논문제 3위-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론적인 지식에 안주하지 않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체득한 지식이 강점입니다.[도전은 인생의 조미료이다]저는 열정적이고 도전적으로 살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처음 도전은 대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시작되었습니다. 여름방학 동안 서울에서 고향인 부산까지 자전거로 종단하였습니다. 햇볕에 그을리고 비바람을 맞아가며 꼬박 보름동안 페달을 밟았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고생이었고, 가장 큰 성취감을 느낀 경험이었습니다. 여세를 몰아 2학기를 마치고 제주도를 자전거로 일주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단독으로 미국 서부 여행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미국에서 대리운전을 하는 등 남들과 다르게, 평범하지 않은,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2. 본인의 가장 큰 성취 경험과 실패경험에 대하여 말하시오. (한글 400자, 영문,숫자 800자)[“NO없는 도전”, 길이 없기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기 때문에 길이 보이지 않는 것]저희 학교에서는 매년 졸업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졸업작품 및 논문제를 주최합니다. 계획한 작품은 ‘무선 작업 로봇’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밀한 작업을 위한 로봇암을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설계도를 그려 직접 제작을 하였으나 연결 및 지지가 쉽지 않아 결국 그 구조물들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제작하기가 힘들고,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부품도 아니라면 전 세계에서 한 번 구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미국, 일본, 영국 등 전 세계의 웹사이트를 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기를 며칠 후 일본에서 정교한 플라스틱 로봇암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1등을 고대했던 바람과 달리, 3등-장려상을 수상하였지만 제 모든 열정을 쏟아서 작업했기 때문에 그 결과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항상 길은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3. 지원동기와 잘 할수 있는 일 그리고 그일을 하기 위하여 어떠한 준비를 하였는지 말하시오.(한글 700자, 영문,숫자 1400자)[무한한 정보 자원을 생산해내는 현대 연금술의 결정체]구리선과 광케이블로 온 세상을 하나로 연결하고, 연결된 인터넷으로 무한한 정보 자원을 만들어내는 “LG파워콤”의 연금술은 저의 심장을 뛰게 합니다.국내 산업의 핵심은 정보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자,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공학도로서, 우리나라 IT산업의 인프라이며, 국내 최고의 통신 회사인 “LG파워콤”에서 함께 꿈을 꾸고 싶은 것은 당연한 귀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파워콤”과 함께 미래를 바라보고 싶습니다. [실용적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지식을 습득하기위해 항상 도전하다]저는 평소 시간이 날 때마다 많은 디지털 하드웨어들을 제작하였습니다. 이론적인 지식에 안주하지 않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다양한 하드웨어 지식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하드웨어의 제어를 위해서 C와 JAVA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기도 하였습니다.또한 정보처리기사, MCSE, MCSA, MCDBA, 워드프로세서 1급, 인터넷정보관리사, MOS Master 등 많은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자격증 취득이 목표가 아니라 그동안 제가 쌓아왔던 능력을 확인해보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빛과 소금을 꿈꾸며 - 인생은 “달걀”이다]“인생은 달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군가에 의해서 깨어지면 계란프라이 밖에 되지 못하지만 스스로 그 껍질을 깨고 나오면 당당한 하나의 생명체로 탄생하게 됩니다. 수많은 어려움을 마주했었고, 이제 “LG파워콤”에 입사하여 저의 마지막으로 남은 껍질을 깨고 싶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열정으로 “LG파워콤”의 위상을 드높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