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문화재의 의의와 유형, 유형문화재 및 무형문화재
목차
문화재
Ⅰ. 문화재의 의의
1. 문화와 문화재의 의의
2. 문화재의 유형
1) 유형문화재
2) 무형문화재
3) 기념물
4) 민속자료
Ⅱ. 유형문화재
1. 유형문화재의 의의
2. 주요유형문화재
1) 원시미술과 토기
가) 원시미술
나) 줄무늬토기
다) 무문토기
2) 청자, 백자
가) 청자
나) 백자
3) 탑
가) 고구려의 탑
나) 백제시대
다) 신라시대
라) 통일신라시대
마) 고려시대
바) 조선시대
4) 불상
가) 종류
5) 건축
가) 목조건축
나) 석조건축
6) 서화
가) 삼국 및 통일신라의 서화
나) 고려의 서화
다) 조선의 서화
Ⅲ. 무형문화재
1. 무형문화재의 의의
2. 주요무형문화재
1) 연극
가) 인형극
나) 가면극
2) 음악
가) 아악
나) 민속악
3) 무용
가) 공중무
나) 민속무
4) 공예기술
문화재
1. 문화재의 의의
1) 문화와 문화재의 의의
문화란 진리를 구하고 끊임없이 진보 ? 향상하려는 인간의 정신적 활동, 또는 그에 따른 정신적 ? 물질적인 성과를 의미한다. 또한 문화재란 고고학 ? 선사학 ? 역사학 ? 문학 ? 예술 ? 과학 ? 종교 ? 민속 ? 생활양식 등에서 문화적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인간문화 활동의 산물인 것이다.
문화재는 종류와 가치에 따라 국보 ? 보물 ? 사적 ? 명승 ? 천연기념물 ? 중요무형 문화재 ? 중요민속자료 ? 보호물 ? 보호구역 등으로 지정되며, 문화재의 가치는 희귀성, 재질의 가치성, 시대성 및 학술성 등의 복합적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 문화재의 보호를 위하여 문화패보호법 제4조 2항에 "문화관광부장관은 제1항의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증 인류문화의 견지에서 그 가치가 크고 유례가 드문 것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보로 지정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2) 문화재의 유형
문화재보호법은 문화재를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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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미술과 토기
가) 원시미술
원시사회란 태고(太古)사회와 근대의 미개사회를 나타내는데, 원시미술이란 원시시대에 그려졌던 미술을 의미한다. 원시시대는 획득경제시대인 시원시대와 초기 생산경제시대인 원시농경시대로 대분할 수 있다.
시원시대의 미술은 종교의식이나 주술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비사실적이며 강한 이미지를 주는 인상주의적 수법의 미술이 대부분이다. 동물들의 모습은 동적 것으로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또한 자손의 번영과 사냥의 대상이 되는 짐승의 번식 ? 사냥 등을 기원하는 주술적인 내용을 띄고 있다.
원시농경시대는 빙하시대가 끝나면서 농경 ? 목축을 통한 정주형 생활이 이루어졌으며, BC 6000경부터 오리엔트를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채문토기와 각종 조각 및 금은공예품 등이 주류를 이루었다.
한국의 원시미술은 신석기시대 전기의 즐문토기에서는 대체로 기형 ? 문양 등이 간단하고 볼 만한 것이 많다. BC 1900~BC 1800년경부터 시작되는 신석기시대 후기의 토기에는 무문토기가 나타났으며, BC 600년경부터 청동기시대와 3세기 이후의 초기 철기시대에 크게 발전하여 마형 대구와 소형 녹두 등 북방계 동물미술의 전통을 이어 받은 장신구 ? 의기와 세문경이 만들어졌다.
나) 줄무늬토기
토기의 곁면에 빗같은 무늬새기개를 이용해 만든 기하학적인 무되를 배합하여 각종 무늬를 그린 토기이다. 나무나 뼈 또는 빗살모양의 무되새기개를 가지고 그릇 바깥 면에 론을 그어 새긴 것으로 선 ? 점선으로 된 짧은 줄을 한쪽 또는 양방향으로 문양을 내었다.
모양은 밑이 등근 모양으로 색깔은 주로 갈색을 띄고 있다. 기형과 무늬로 보아 시베리아의 영향을 받아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북동해안으로 유입되어 동해안을 따라 남해안을 거쳐 서해안으로 퍼져 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한국의 빗살무늬토기와 시베리아의 빗살무늬토기는 제작방법과 문양의 구성방법 등에서 차이가 있어 한반도 자생설의 견해도 있다. 출토지는 전국에 걸쳐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