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광주 국제
자동차·로봇전 관람기
이번 전시회는 미국·일본·중국·독일 등 10여 개국 21개 해외업체를 포함, 국내외서 150개 업체가 참여로 시장은 자동차부품존, 그린카존, 완성차존, 로봇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 국내기술로 개발된 강아지 로봇들이 소녀시대의 GEE 음악에 맞춰 군무를 선보임.
▲ 사이버오토 모토밥 부스에 전시된 웨즈스포츠의 GT 튜닝카.
자동차부품 존에선 자동차 관련하여 웨즈스포츠의 GT 튜닝카가 전시되고, 연료첨가제 페록스, 친환경 출력향상제품 천풍, 제일오토 등이 출품 하였습니다. 또한 전기자동차 분야 완성차 및 부품을 비롯해 하이브리드카, 수소연료차 등 미래형 친환경 차들이 선보이며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광주지역 자동차부품클러스터 소속 10개 업체, 광주테크노파크, 전자부품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광주디자인센터 등의 단체관이 참여해 자동차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을 전시하였습니다.
로봇존엔 현대로템의 소방방재로봇관을 비롯해 동일파텍·유진로봇·다사로봇 등 로봇협회 50여 회원사의 로봇과 부품이 전시되었습니다.
▲ K2 소총을 장착한 현대로템의 고부하소형필드로봇
이 로봇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와 현대로템이 공동개발한 군사 및 산업지역에서 감시, 정찰 및 지뢰탐지와 제거, 시가전 및 대테러전을 포함한 특수전에서 고하중 임무장비를 탑재하여 다양한 작전운용 등 위험물을 취급할 수 있는 100kg급 궤도형 로봇입니다. 사람의 손과 팔의 역할을 하는 플리퍼(Flipper) 기능이 전, 후방에 있어 360도 제자리 회전은 물론 다양한 자세 제어가 가능해 계단이나 험난한 지형을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무선 통신기반의 정찰용 카메라가 탑재돼 있으며, 원격으로 조정되는 필드로봇은 후방에 CCD및 적외선 카메라를 별도로 탑재해 주,야간에 1km 떨어진 지역에서도 조종이 가능합니다. 특히, 전기구동방식으로 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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