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민속의상
옷은 왜 변천되어 왔을까?
자연환경의 조건
기후나 풍토
사회적 요건
종교, 예술, 정치,경제, 사상, 철학등의 문화적 요건
일정지역의 기후변화
장기적 변화
건습-습윤-서열-한냉
세계역사를 살펴보면 민족의 최전성기 시절의 그 지역은 문명을 건설하고 유지하는데 최적의 기후였음을 알 수 있다.
주기적변화
중장기간에 걸친 변화일때는 복장이 크게 변화
단기간에 걸친 주기적변화일 때는 복장에 큰 변화가 없다.
각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따라서 각 지방이나 국가별로 고유한 의상이 생기게 된다.
한국과 같이 여름에는 고온다습하고, 겨울에는 건조하고 추워서 연교차가 큰 온대지역에서는 여름옷과 겨울옷이 대조적이다.
동남아시아 여러나라와 같이 연교차가 적은 지역에서는 여름옷과 겨울옷의 차이가 적다
기후에 따른 옷의 형태
한대-체형형(體刑形), 사지를 감싸는형
열대-피부노출, 수포형(垂布形),요대형( 腰帶刑)
사막건조-관유체형(官有體刑), 전신포피(全身包被)
다우습윤-개방체형, 사지노출
하건동습-하(夏):수포형, 동(冬):체형형
하습동건-하(厦):전개형(展開形) ,동(冬):체형형 사지를 감싸는 형
허리옷-요의형
요의형`(腰衣形)은 `요포형`(腰布形)이나 `센티`(Shenti)라 고도 하며, 원칙적으로는허리둘레에 착용하는 옷을 총칭한다.가장 원시적인 형태로는 천을 허리에 감아붙여 덮는 이집트의 로인 클로스 (Loin cloth 영, Shentipagne 프)를 들 수 있다.
이것은 허리만 가리는 옷 이기 때문에 몸의 다른 부분은 벌거벗은 상태가 된다. 따라서 열대지방의 원주민이 많이 착용하는 옷이다.
최근에는 특수한 수포츠, 예를 들 면 레슬링…(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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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르는 옷-권의형
권의를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로마의 토가(Toga), 그리스의 히마티온(Himation) 은 대표적인 권의의 형태로써 옷감이 인체에 붙지 않아 관대하고 여유가 있 어 보이며, 동작에 따라서 생기는 음영이나 수직선,사선 등의 자연스러운 주름으로 인해 우아하면서도 아름답다. 오늘날도 남방지역의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는데 인도의 사리(Sari)가 그 예이며, 아라비아와 스페인 복장에서도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또 종교복으로서는 가사(袈裟,Kasaya)를 들 수가 있다
머리로 끼는 옷-관두의
원시사회에서 보여지는 옷의 형태로 한 폭의 천을 둘로 접어 그 한가운데 머리를 통할 만큼의 구멍을 뚫어서 머리를 끼워 입는 옷을 `관두의`(貫頭衣) 또는 `판쵸형`(Poncho)라고 한다.
이 옷은 몸에 맞춘 재단이나 재봉을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소매가 없는 것이 원형이다. 원래는 남미의 안데스 산지의 원주민들이 착용하였다.
오늘날은 가볍고 따뜻한 특성으로 인하 여 방한복으로 애용되며 방수천을 사용하여 레인코트로도 세계 각지에서 이 용되고 있다.
머리로 끼는 옷-관두의
대표적인 관두의로는 이집트의 로브(Robe),페르시아의 칸디스(Candys), 중앙아메리카의 판쵸(Poncho)를 들 수 있다. 로브는 판쵸형에다 양겨드랑이 밑을 꿰매 붙인 것이며, 칸디스는 여유가 있는 판쵸형에 드레이프의 아름다움을 가하여 소매부리 뒤쪽이나 스커트에 잔주름을 물결처럼 잡히게 하여 옷맵시를 낸 것이다
앞 여밈옷-전개형
원칙적으로 앞이 나누어져 있어 앞을 여미고 따로 졸라 매어 입는 앞여밈 옷을 `전개형`(展開形) 혹은 `카프탄형`(Kaftan)이라고도 한다. 이 옷은 어느 정도 체형에 맞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상체의 형태가 다소 나타 난다. 그러나